-
최고는 무려 17초 걸린 펠프스의 47m 퍼트
‘수영황제’ 마이클 펠프스(가운데)가 지난 6일(한국시간) 유러피언투어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팀 경기에 출전해 2라운드 6번 홀(파4) 그린 앞쪽 프린지에서 47m짜리 퍼팅을 시
-
15세4개월 LPGA 최연소 우승 리디아 고 인터뷰
리디아 고가 27일(한국시간)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CN 캐나디안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활짝 웃고 있다. 정교한 아이언샷을 구사해 ‘키 큰 신지
-
박태환·펠프스 힘 합쳐도 못 깬다, 수영 50m 18초15
책으로 만나는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이 바짝 다가왔다. 현대 올림픽은 스포츠·방송·문화·기업 등이 결합된 초대형 이벤트지만 아무래도 백미는 땀방울을 쏟아내는 선수들이다. 고
-
내기에 강한 골퍼가 되려면 이것부터?
격적인 골프시즌이 시작됐다. 골프를 즐기는 사람 중 약 70%가 이른바 ‘내기골프’를 친다. 사실상 접대골프를 제외하면 대부분 내기골프인 셈이다. 보통 그린피와 저녁식사로 재미삼아
-
청야니 “난 과거는 보지 않는다, 미래를 본다”
청야니가 기아클래식이 열리는 라코스타 리조트 클럽하우스 입구에서 포즈를 취했다. 그는 사진 촬영을 위해 멋진 포즈를 잡아달라고 하자 대뜸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. 세계 최고라는
-
내기에 강한 골퍼가 되려면 이것부터?
본격적인 골프시즌이 시작됐다. 골프를 즐기는 사람 중 약 70%가 이른바 ‘내기골프’를 친다. 사실상 접대골프를 제외하면 대부분 내기골프인 셈이다. 보통 그린피와 저녁식사로 재미삼
-
“넌 이런 대접 받을 것” … 아버지가 상욱 구두 매일 닦아줘
나상욱 선수가 지난 10월 3일 라스베이거스 서멀린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오픈 마지막 날 챔피언 퍼팅을 한 뒤 환호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지난 10월 3
-
[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] 한국인 우승후보는
청야니를 저지할 한국의 에이스 최나연. 청야니와 친하지만 안방 우승은 내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. [중앙포토]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열리는 스카이 72 골프장은 최나연(24·SK텔레
-
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남자 천재 볼트, 여자 천재 자하리아스
대구 육상 세계선수권이 한창이다. 우사인 볼트가 100m에서 한 번 실수로 실격 당한 것은 가혹해 보인다. 그가 없으니 타이거 우즈 없는 메이저대회를 보는 듯하다. 골퍼 중에도
-
“실수할 땐 웃음이 약” … 수첩에 ‘스마일’ 써놓고 플레이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청야니는 요즘 옷차림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. 지난 1일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할 때 그는 흰색 카디건에 핑크색 피케 셔츠를 받쳐 입어 멋을
-
“실수할 땐 웃음이 약” … 수첩에 ‘스마일’ 써놓고 플레이
청야니는 요즘 옷차림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. 지난 1일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할 때 그는 흰색 카디건에 핑크색 피케 셔츠를 받쳐 입어 멋을 냈다. [중앙포토] 여자골프 세계랭킹
-
‘입문 1년 만에 싱글’ 수두룩 … 근성과 훈련량은 프로급
강봉석씨가 지난달 9일 경북 상주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에서 열린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최강전에서 샷을 하고 있다. 강씨는 이날 66타를 쳐 1위를 차지했다. [한국미드아마골프연맹
-
셔틀콕 최고 시속 332㎞ 총알 막는 경호원들 필수 종목
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챔피언 이용대 선수의 호쾌한 스매시 모습. 이용대는 TV에 출연해 스매시로 수박을 깨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했다. [중앙포토 ] 전두환 전 대통령(
-
셔틀콕 최고 시속 332㎞ 총알 막는 경호원들 필수 종목
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챔피언 이용대 선수의 호쾌한 스매시 모습. 이용대는 TV에 출연해 스매시로 수박을 깨는 묘기를 보여주기도 했다. [중앙포토 관련기사 코리아오픈 배
-
유럽 골프 초절정 고수들 ‘4월 28일 이천서 뵙겠습니다’
세계 최고가 한국에 온다. 4월 28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 골프 리조트에서 열리는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세계랭킹 1위 리 웨스트우드(잉글랜드)가 참가한다. 그는
-
J Golf 소식
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신묘년 새해를 맞아 ‘J골프 라이브레슨 70-투어프로 특집’을 준비했다. 이번 특집은 2010년 한 해 필드를 종횡무진 누빈 선수들의 특강으로 진행된다. 첫
-
[일본여자프로골프] “스폰서가 안 붙었다, 뚱뚱해서였던 것 같다, 독하게 뺐다”
일본여자프로골프(JLPGA) 투어 데뷔 첫해에 신인왕과 상금왕을 한꺼번에 차지한 안선주(23·범한건설·사진). 국내에서 네 시즌을 활약한 뒤 올해 초 일본으로 건너가 첫해 4승을
-
[골프] 허리띠 18㎝ 줄이고, 세계 1위 오른 이 남자
타이거 우즈(미국)를 끌어내리고 골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리 웨스트우드(37·잉글랜드)는 수다쟁이다. 극도로 사생활을 중시하며 철의 장막 속에 살았고 물고기는 자신을 알아보
-
10타 차 뒤집기 … 설마를 진짜로 만든 양용은
거짓말 같은 10타 차 역전 우승에 성공한 양용은이 최종일 18번 홀에서 경기를 끝마친 뒤 갤러리 관람석을 향해 우승 볼을 선물하는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. [JNA 제공] 10월
-
[한·일 골프 대항전] 긴 러프, 강풍이 변수…파5 14번홀이 승부처
한국과 일본 골프팬들의 눈이 제주로 쏠리고 있다. 6년 만에 부활한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·일 프로골프 대항전 때문이다. 한·일 양국의 국가대표 각 10명씩 20명은 10일부터
-
[한·일 골프 대항전] 김대현·이시카와 료 ‘장타대결’ 필드 후끈
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한·일 프로골프 대항전의 최고 흥행카드는 장타자 김대현(22·하이트)과 일본의 10대 스타 이시카와 료(19)의 맞대결이다. 양국을 대표하는 초특급 장타자의
-
‘휘두르면 320야드’ 괴물 장타 김대현, 괴력 샷 3가지 비결
요즘 남자골프는 김대현(22·하이트·사진)의 초특급 장타가 화제다. 상대를 압박하는 320야드 이상의 장타를 앞세워 각종 대회를 휘젓고 있다. 김대현은 올해 출전한 3개 국내대회
-
한국 대나무 vs 대만 소나무 vs 일본 매화 ‘3색 대결’
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(멕시코)가 3일(한국시간) 멕시코 모렐리아에서 끝나는 LPGA 투어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을 마지막으로 은퇴한다. 골프 실력도 좋았고 코스 안팎에서의
-
페테르센 18언더파 3R 선두, 한국 6명 톱 10 진입
갤러리들이 20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 올드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PTT LPGA 타일랜드 3라운드에서 박희영-페테르센 조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. 오른쪽 사진은